리뷰하는 잡종

이때까지 썼던 핸드폰과 스마트폰 연대기

brace moon. 2019. 12. 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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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확장버전입니다.: https://blog.naver.com/pckn_jyjm/50142725904

 

[특집리뷰]지금의 아이폰 까지의 나의 폰 변천사

From. 블로그씨 내 손을 거쳐간 핸드폰들을 간단한 리뷰와 함께 소개해주세요. * 핫토픽 도전으로 인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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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블로그도 시작은 안좋아서일지 모르겠는데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할려고 의식의 흐름대로 가다 보니, 이 글을 적게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예전에 네이버블로그했던 당시에 이 주제로 글쓴적이 있었다. 생각보다 이게 좀 허접하기도 하고, 그래서 손발이 오그라들었는데 이걸 보완하고 싶어서 그냥 적어봄 사진 출처는 내가 했던블로그 좀 파내기로 했음. 어차피 네이버에 있던 글 리마스터하는 느낌으로 적는거여서 일단 위 링크와 똑같은 레퍼토리로 흘러갈건데, 예전에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이 있을 수 있다.  참고로 글 내용이 생각보다 많은 관계로 알아서 접은글로 그냥 적었으니 알아서 보도록 하고 일단 의식의 흐름대로 연대기를 써보도록 할 것이다.


- 초6~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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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학생때는 알다시피 그냥 이걸 썻었는데 모델명은 kf1100이였다.

아주 예전에는 사진과 같이 밍크털스티커나, 뭐냐 버튼도 갈고 야매로 도색하고 잘만썻었는데 하필이면 반납했다.

뭐 당시에 kt에서 밀어주던 투폰기능이 있었나 그러는데 동글이 별도로 팔고 그게 존나 비싸기도 하고 뭔지 몰라서 단 한번도 쓰지 못하였고, 블루투스전송기능인가 그게 좀 괜찮았던거 같기도 했다.

아 참고로 이폰은 싸이언월드인가 그게 지원되지 않았었는데 어떻게 때워서 qpst를 처음으로 알게되면서 점차점차 쓰게되고 이폰에 삼성 슬라이드음이 들리게 하는 소프트웨어적인 마개조를 거쳤고 되게 잘 가지고 놀면서 사용했다.

-중학교~고등학교 1학년 다양한 기기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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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학교 2학년때인가 파괴본능이 있어서...

일단 중학교 2학년때 한번 폰을 바꾸기 시작하는데, 이게 ev-k200인가 그럴거다. 사정상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가지고왔는데 왜냐하면 파괴본능이 발동되서 이폰이 회생불가능이 되었기때문에.. 그냥 버렸기 때문이다. 사진과 같이 디자인은 괜찮은 축에 속해서 파괴되기 전까지는 불만족하게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또 sph-w5000인가 그거도 한번써봤었는데 2번을 바꿧다. 왜냐하면 케이블이 끊어졌거든. 그리고 어찌저찌하다가 ev-f110인가 그거 잘 사용하다가 버렸다.  고등학교때 중고로 안드로원을 사기 전 까지.

-고등학교 2학년 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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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때였나? 처음으로 중고로 스마트폰을 구매했었다. 사진은 인터넷에 있는 것을 가져온 이유가 있는데 연이 없는게 버스에서 잃어버리고 못 찾아서 이렇게 되었다. usb하고 뭐냐 기타등등들 다 구매했었지만, 모두 무용지물이 되고 곧 아이폰4를 사게된다.

-아이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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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처음 애플에 상륙할때부터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썼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1년쉬고 블로그에 매진할때까지. 아이폰으로 물고빨고 다했다. 예전에 알루미늄 범퍼케이스를 구매한적도 있고, 젤리케이스를 구매한 적도 있고 다양했는데, 아이튠스가 불편한 것을 제외하고는 탈옥도 여러번 하고 그냥 아이폰으로 3년도 해먹었다. 물론 지금도 들고 있고, 충전하면 언제든지 바로 쓸 수 있는 상태로 있는 거의 유일한 폰이다. 거의 리퍼 처음받고 애지중지하며 쓰고있었으니까 그리고 9h아크릴 액정보호필름도 붙인적도 있고.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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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처음 입학하기전에 오랜만에 안드로이드로 기변했는데 가장 최신인 갤럭시노트2로 기변을 했다. 물론 나쁘지않게쓰고있었고 무선인터넷이 안터지는 문제가 조금 있었으나, 군대가기전에 화면이 파래져서 군대가기전까지 노트1로 다운그레이드하면서 최소한의 연명하고 어떻게 갔는지 신기해할 정도로 군대에 입대를 한다. 그리고 훈련소 이후 폰이 바뀌어서 돌아오는데

-LG클래스와 LG-X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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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훈련소 수료 날에 받은 휴대폰이다. 해외에서 lgzero로 나왓는데 우리나라에는 지상파dmb달고 나름대로 로컬화해서 lg클래스로 출시했는데 진짜 전역하고나서도 그냥 잘썼엇다가 화장실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화면이 증발해서 잔상이 오지게 남아서 그냥 버리다가 뒤에 사진과 같은 모델로 바꾸게 된다.

맞다. 저번에 내가 본진블로그에 리뷰 못하는 폰이라고 올라온 x500이다. 솔직히 생각보다 오래가는 배터리에 놀랬고, 의외로 큰 화면에 더 놀랫고, 오레오까지 먹는다는 기대감에 올라와서 더 쓸려고 했으나, 잘 쓰다가 충전하다가 화면이 뻑나서 AS보내봤는데, 기사님이 눈앞에서 보드까더니 물들어가서 보드를 교체해야 될 것 같다고 결론내서 그냥 돈되는대로 고칠 생각이라 수리를 포기하고 어떻게 어머니폰을 임시로 쓰게 된다.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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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고장나서 임시로 어머니폰을 쓰게되었는데, 좀 느려서 문제였지 카카오톡하고 그냥 기타게임만 잘 돌아가서 그냥 어떻게 쓰다보니 1년정도 나쁘지 않게 사용했다가 지금의 폰인 갤럭시노트8로 갈아타게 되었고, 매우 잘 사용하고 있고, 화면은 깨졋지만 언젠가 고칠예정이라 상관이 없을 것 같다.

아 참고로 한달 뒤에 걸어놓은 X500에 물려뒀던 약정기간이 곧 끝난다. 뭐 다음달에 끝날거 같아서, 이 요금제 그대로 유지하고 자급제로 폰바꿀 생각이거든. 덕분에 한달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갑자기 레이저가 땡기더라고,. 왜냐 저게 유튜브 컨셉영상을 봤긴 했는데 그거랑 똑같이 나오더라고 다음번에 저거로 바꿔야지!

적다보니 너무 귀찮다. 에휴 적을게 없어서 그냥 폰 쓴거 연대기 또 적는 내 인생이 레전드 인생이네

그리고 이걸 반나절만에 다 적은 내가 대단한거 같다.

사진은 그냥 글적으면서 추후에 첨가하도록 노력하고 내용이 더 수정될 수도 있는데 내가 마음에 안들면 여러번 수정할 것 같다.

아마 넣게된다면야 노트8사진을 넣게 되지 않을까. 이생각을 하면서 오늘 연대기를 마치도록 하고 내일 더 알찬글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재미없는 글 봐줘서 고맙고 네이버에서 조만간에 봣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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