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는 잡종
켄츠할배는 살아있다.
brace moon.
2018. 2. 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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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 컴퓨터를 쓴지 10년도 더 됬다. 가족에게 생떼를 부려서 이 컴퓨터를 무려 100만원주고 샀는데 의도치않게 오래쓰고있다.
심지어 이 컴퓨터가 처음 나올때 e4500에 2g램, 그리고 지포스 8500gt를 사용하고 잘 썼었다. 진짜 최고로 돌아간게 롤까지 저게 아마 내 기억에 소환사 협곡이 VU패치하고 나서까지 무난하게 돌아갔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너무 안돌아가는게 많아 가지고
그래서 무려 세뱃돈털어서 그래픽카드도 바꿨었다. 사진에 보던 이건데, 당시에는 GTS450과 같이 붙었었는데 그냥 이게 가격싸서 이걸로 갈아탔었다. 그리고 전역하기 전까지 잘만 쓰고있었다가 더럽게 느렸었다.
얼마전에 램 8G로 증설하고, 윈도우10으로 갈아탔는데 스타,롤 만 하면서 '이 컴퓨터를 언제 파 묻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신나게 폭행중이다.
어휴 시발 빨리 바꿔야지 쓸데없이 이걸 오래 써 먹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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