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sff를 왜 맞췄냐고 물어보면
나는 그냥 가출게이밍할려고 그냥 구입해서 빌드했다라고 답할 것이다.
뭔가 힙스터스럽고 좋기 때문인 것도 있다.
솔직히 도수운반 가능한 케이스는 엄청 작은 것은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 하고 있지만
내 기준에서 도수운반을 만족하는 컴퓨터케이스는 그냥 가방에 들어갈 법 하겠는데 하는 것 아무거나 집어넣으면 상관이 없다. 선도 그냥 집에있는거 그냥 뽑아다 쓰면되고, 랜선도 그냥 뽑아다 쓰면 되고 모니터도 뽑아다 쓰면 되고
특히 엘지 모니터에 도수운반 컨셉 모니터가 있는데 이거 들고다니면 상당히 괜찮다고 본다. 왜냐하면 일단 들고다닐수야 있기때문이다.
아니면 요새 핫딜 중에서 16인치 포터블 모니터를 들고 가도 상당히 괜찮다. 왜냐하면 이 정도 크기에, QHD에 144Hz의 주사율을 완벽하게 갖추었으니, 휴대용 모니터치고는 이 정도 사양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심지어 C타입 충전도 지원되고 썬더볼트도 지원하기 때문에 충분히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가격대도 LG모니터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아니면 그냥 포터블 모니터를 들고다녀도 크게 상관이 없다.
아 물론 스팀덱을 가지고 있다면, 스팀덱을 들고가도 상관이 없다. 애초에 들고 다니면서 PC게임하라고 만든 기계이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끔 활용하면 충분히 활용 할 수야 있겠지만, 그런걸 들고 다닐 리가 없다면 그냥 컴퓨터는 작은 컴퓨터를 알아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런데 약간의 한계점은 분명히 지니고 있다고 보는데 서술하면 이렇다.
우선 도수운반 시스템은 전원만 꼽으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지만, 요즘 PC게임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상당히 섭섭하기 그지없는 상황을 연출 할 수 있다. 물론 미국애들은 거의 PC게임을 따로 구입해서 한다지만, 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이 상당히 많이 발달되어있는 특성상, 인터넷이 없으면, 게임을 전혀 할 수 없는 환경을 갖추었다.
다행이 인터넷은 그렇게 문제는 안되는게, 우리나라는 아이폰을 들여오기 이전부터 무선인터넷망이 좀 잘 활성화 되어있는 나라인 만큼, 주변에 카페와이파이를 도둑질 해서 사용하거나,
데이터 요금이 좀 여유가 있다면, 5G나 LTE 라우터를 구매하면 딱히 상관없지만
무선 인터넷 라우터를 구입 할 때 5G는 아직 전국화가 덜 된 관계로 LTE 라우터를 과감하게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물론 내년에 전국화가 완벽하게 된다고는 하지만, 아마 도서벽지에 있을 경우 수신강도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LTE라우터를 구입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럴 여건이 되지않으면 여러분들의 핸드폰을 사용해서, 테터링해도 딱히 상관없는데 QOS걸리면 느려지니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인터넷은 이정도로 해결을 했는데, 가출게이밍이니 들고다닐 수 있는 그 제반시스템은 더욱 더 중요하다.
일단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은 가방운반이나 도수운반을 하게 될 것으로 보는데,
도수운반은 장기적으로 무리이다. 왜냐하면 크기가 작지만, 안에 든게 한 8KG언저리 넘어가기 때문에 근력강화운동으로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체력부담이 너무 되기때문이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가방운반을 할건데, 이것도 장기적으로 보면 어깨에 치명적이다. 어깨에 드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메고있는 가방 속에 있는 무게를 줄이라고 권장하는데, 오히려 컴퓨터를 들고 다니면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더 안좋아 질 수 있다.
솔직히 갖고 있다면야 사실 최고의 제반시스템은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컴퓨터를 운반하는 것인데,
그런데 다른나라는 청년층들에게 그래도 차를 몰 수 있는 환경을 잘 갖췄지만,(예를 들어 뮈국)
우리나라는 자차중심사회라, 우리와 같은 20~30대 언저리 분들은 초기에 가입하는 자동차보험료나 차 작살나면 유지비도 장난아니게 소모될 뿐만 아니라,
특히 자동차를 조금 정박해야되는데 복사열이 많이 유입되는 차량의 특징상, 컴퓨터를 갖다놓으면 전자제품에 오히려 치명적이다.
그래도 솔직히 그 중에 가장 괜찮은 건 캠핑카를 직접 만들거나 업체에서 사는 건데, 상당히 가격부담이 많이 된다.
그리고 개인제작[?}업체도 있기는 한데, 전기 지식이 병맛이라, 아마 한계치를 넘어가게 될 경우 선이 녹으면서 불에 탈 뿐만아니라, 사고날 경우 주변집기들이 다 부서지기 때문에 사고나면 가장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갖고 있다면 가장 훌륭한 대안인 전기차가 있다. 그냥 충전만 되는 환경이라면 어디든지 도수운반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이지만 첫차로 전기차를 장만하기에는 솔직히 이게 상당히 비싸다. 보조금 다 넣고도 청년무직백수가 가지기에는 상당히 저렴하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상당히 전기차를 구입하여, 컴퓨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뭐 컨셉맞춰서 언젠가 하겠지만, 솔직히 컴퓨터 하나만으로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시대인데, 들고다는 것 보다는 그냥 스팀덱 한 대 사서 하는 게 좀 더 나아 보일 것 같다. 오늘 글은 여기서 접도록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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