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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우연찮게 인터넷을 하던 중 광고를 보게되는데
그 광고를 클릭하니 이런 앱이 나왔다. 이름하여 wish.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하자면 해외직구사이트이다. 인터넷 사이트로도 있고 휴대폰으로 좀 편하게 앱으로도 만든거 같은데.. 일단 첫 화면은 이렇다.
그냥 별거없다. 쿠팡 어플 보는거 같다. 그리고 회면을 넘기면 그냥 카데고리 넘어가고 그런구성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의외로 추천인제도도 포함되어 있으며
출석 보상도 있고, 룰렛도 있다. 저거 돌리면 할인되는거 물건 갯수 보여주는거다. 1개걸리면 그냥 개이득이고 대부분 돌리면 100개 걸린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캐시도 있다.
인터넷에서 이 앱에 대한 정보를 찬찬히 둘러보고,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리뷰를 보다보니 단 한가지의 의심이 생겼다.
과연 저기서 물건을 주문하면 진짜로 한국으로 올까?
그 의심을 해결하고 싶었다.
실험은 간단하다. 우선 현질을 좀 해야한다.
그리고 기다리기만 하면 끝.
이 실험을 거치면서 얻고 싶은 결과는 간단하다. 일반적인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할 경우 배송이 2주내지 한 달정도 걸리는데 그 2~4주 뒤에 그 지갑이 진짜로 배송이 되어, 우리집으로 그 지갑이 오면 저기서 물건을 주문하면 진짜로 배송이 된다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짓는데 저 과정에서 특이사항이 생기면 새로운 글로 보고하는 형식으로 작성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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