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g300을 우여곡절 끝에 고치기 전까지 쓰고있던 마우스가 있다. 라이벌 95를 썼엇는데, 오늘은 저 마우스를 고치고 난 뒤 현재 집에 썩혀있는 라이벌95를 3개월정도? 써보고 느낀점을 말할거다.
1. 박스 구성
마우스 박스를 버렸기 때문에 또 그림으로 그린 점 양해바라고, 대략 받았을때 박스의 형태는 거의 이정도였다.
대충 이렇게 생겼다. 스틸시리즈 로고와 라이벌95 피시방에디션이라고 영어로 적혀있다. 물론 필자는 편의상 한국어로 적었지만, 대략 이런식으로 온다는 것만 알고있음 되고
역시 설명서 또한 버려서 그림으로 설명하는데 구성품은 마우스하고 품질보증서하고 그게 전부다. 진짜로 심플하다.
2. 마우스 생김새와 두번 언급 할 필요가 없는 스펙
스틸시리즈 라이벌 95 마우스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이쯤에서 한번 물어볼거 같다.
"아니 저 마우스 라이벌 100과 똑같은데요."
맞다 진짜로 똑같다.
대충 감이 오는가?
오늘 리뷰 할 라이벌 95라는 마우스는 라이벌 100의 led를 다양한 색상을 과감하게 빼버린 가격절감형 버전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스틸시리즈 한국법인[?]이 대놓고 피시방에서 뿌리라고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에도 인식이 매우 잘되며 1년동안 a/s를 해준다.
굳이 또 설명하자면 제조사가 내놓은 상세설명만 보더라도 라이벌 100과 led만 제외하고 전체적인 스펙이 복사와 붙여넣기 수준으로 똑같아서, 더 말할 가치가 없을 것 같다.
3. 전체적인 느낌과 평가
정확히 오픈마켓에서 만이천원정도 하는데 꽤 저렴한 축에 속하며, 나만 느끼는 저런마우스 쓰다보면 잘 없을 것 같고, 어차피 짧은 보증기간을 가지고 있는지라, 걍 있다 그정도지 3개월동안 나쁘지않게 썻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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