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한 카페에서 체험단을 모집하는 중 이였다.
일단 글을 대충 보니, 뭐 치폴로 카드가 국내에 정식발매된다고 한다.
일단 넣어보고, 되면 그만 안되면 그만 어차피 사면되니까, 저거 한번 알아보자는 차원에서 정발 되기 전에 한 개 샀다.
이번에는 인터넷에 주워 들은 거로, 일본아마존이 더 빨리 온대서, 특별히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그리고 리뷰도 영어로 된 게 있는데 이게 또 괜찮아서 그냥 샀다.
생각보다 빨리 왔고 삼일절 지나서 왔다.
대충 박스는 저렇게 생겼다. 양 사이드로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음 저거 뭐 안드로이드에서도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일단 과감하게 뜯고 봤다.
안에는 이렇게 간단 설명서가 있긴한데, 대충 페어링은 애플기기만 되는 것 같다.
대충 기계는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뭐 작은버튼으로 페어링하는 거 같다.
일단 주워들은 정보로 앱으로 페어링 된다고 하길래, 일단 설치하고 봤다.
참고로 앱은 안드로이드, IOS를 둘 다 지원한다.
앱스토어에 등재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치하여 이용 랗 수 있다.
참고로 나는 최악의 GOS로 평가받는 갤럭시S22 울트라의 열렬한 사용자다.
다시 말해 나는 안드로이드가 메인폰이다.
참고로 앱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소셜로그인을 지원하고, 이메일로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다.
어? 그런데 안된다.
잠깐만, 이거 아이폰에서만 되는 것 같은데, 지금배터리가 없어서 일단 어떻게든 충전하고,
아이폰에도 똑같이 설치했는데, 이게 안되네?
음.. 저걸 다시한번 보면, 일단 애플 Find My(나의 찾기)에서 최적화됬다고 나온다?
설마?
이번에는 나의 찾기에서 안드로이드에서 했던 것과 거의 똑같은 루틴으로 페어링해봤는데
이게 나의 찾기에서 되네? 이건 아이폰에만 사용해야 될 것 같다.
일단 지갑에 넣어는 놔야겠다. 사실 산 이유가 지갑 자주 사라져서
한번 찾을라면 찾기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지만 일단 뒤적이고 보기때문에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다.
나의 찾기에서 활성화 되면 이런식으로 열리는데, 대충 테스트 해보면 진짜 우렁차게 잘 들리는 것 같다.
야밤에 한 번 지갑찾는다고 틀어봤는데 어머니가 시끄럽다고 했을 정도면 합격점이다.
대충 뭐 IOS에서 활성화 하는 기능으로 일단 차밍벨 재생키켜서 위치를 파악하는 것 같다.
뭐 분실모드 활성화도 있는 것 같은데, 뭐 더 크게 들려주는 것 같으니까 딱히 상관없을 것 같고
위치추적은 아쉽게도 안되지만 일단 소리만 들리면 일단 합격이니 당분간 이렇게라도 사용하기로 하고
다이소 지갑은 자주쓰는 카드와 함께 걱정없이 사용 하면 될 것 같고
그런데 며칠 뒤 이 체험단이 얼떨결에 붙어버려서,
본진에는 그냥 이거랑 같이 리뷰 할 지 시리즈물 빌드업이 될 것 같은데 모르겠다.
시리즈물이면 이거 풀어쓰는 데 시간 여러 시간 잡아먹어야 될 것 같고, 너무 귀찮으니 일단 받고 나서 생각해보기로 하고
일단 빌드업은 대충 끝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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