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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 마제스터치 2 상태 안좋은 중고 일부러 사서 살려본 후기 몇 주 전 G613 커스텀 기성품 키보드를 타오바오에서 알아보던 와중에, 대충 타오바오에서 이런 게 눈에 들어왔다. 굳이 여기서 직역하면 선 절단 기계식 키보드. 뭐 브랜드는 여러 가지 취급하는 것 같은데 상태가 하나같이 다 안 좋았다. 운 좋으면 레오폴드나, 필코 마제스터치, 혹은 바밀로가 운이 좋다면 나올 수 있겠지만, 진짜 하나같이 상태가 다 안 좋다. 심지어 셀러의 말을 빌리자면 테스트 안 함, 환불 안 됨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일단 구입하게 된 계기가 보드만 살아 있기만 하면 충분히 해 볼 법하지 않겠나 싶어서 일단 과감하게 구입했다. 일단 사진 상에서는 마제스터치 2 인 것 같고, 한 배송료 포함해서 2~3만 원 정도 한 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타오바오에서 직배송이 돼서 깜짝 놀랐다. 대충..
라이젠 5 3500x 조립기 나는 며칠전까지 아이비브릿지를 거의 학대하듯이 쓰고 있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고 3300x가 더좋다길래 유튜브를 보던 당시에는 충분히 저렴한 관계로 저걸로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유튜브가 약을 너무 잘 팔았는지 내가 샀을 당시에는 3300x가 재고가 없었으며, 그나마 3500x가 가격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 면도 있고 해서, 그래서 차선책으로 3600보다 더 안좋은 3500x를 차선책으로 사기에 이르렀고 컴갤에 물어봐서 3500x니까 아무래도 한층 더 급이 더 좋은 b450으로 갈지 아니면 싼미이로 a320으로 갈까 심각하게 고민하였으나, a320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이 절대다수여서 저렇게 세팅하고 이륙했다. a320을 쓰면 오버클럭기능을 못쓴다고는 하지만 저거중에 급이 좀 괜찮아서 오버클럭..
캡처도구 쓰기 귀찮아서 글로 적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신버전 리뷰.txt 마소에서 최근 밀어주고있는 브라우저가 있는데, 바로 엣지이다. 지금 이게 윈도우 10에서는 윈도우7까지 밀어주고 있던 ie를 대체한다고 한다. 물론 저기서 밀어주는 장점이라고는 크롬보다 속도가 빠르다고는 한다지만 나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크롬을 잘 쓰고 있는 입장에서 굳이 저걸 써야되나 싶을정도로 큰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이게 뜬금없이 커널이 크롬커널로 바뀐다는 소문은 한창 돌고있었고, 실제로 적용된 버전을 어쩌다가 노트북을 사게되어 윈도우10을 설치하게 되면서 이걸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어쩌다보니 크롬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딱 5일 정도 써 본 입장이기 때문에 뭐 막테크리뷰어하듯이 못할거같고 그리고 굳이 캡처도구로 찍기에는 원체 귀찮아서 ..
이 시국에 ssd를 구입하고 난 뒤의 소회(리뷰안 테크 ssd 900g blue).txt 2020/04/17 - [리뷰하는 잡종] - 뜬금없이 노트북 지른 거 리뷰 (Thinkpad e125) 필자는 며칠 전 노트북을 구입 한 일이 있었다. 물론 사기 전까지는 굳이 ssd는 살 필요가 없었고, 살까 말까에 대한 여러가지 갈등이 있어왔으나 노트북을 살 때 같이 구매했다. 왜냐하면 어차피 중고여서 성능은 그렇게 기대를 하지않고 쓰고 있지만 최소한의 빠른 부팅은 경험하고 싶어서, 컴퓨터 사는 시점에 맞추어서 ssd를 구입했다. 역시나 더럽게 가격이 올라가 버린것과 동시에 살 당시에 돈이 없는 관계도 있어서 애초에 물건 살 때 포커스를 그래도 '3만원대 정도까지는 봐 줄 만 하다.'는 마인드를 중점으로 맞추었고, 어차피 이 노트북은 쓰다 버릴 것이기 때문에, 지르나 안지르나 크게 상관은 없었다고 판..
그냥 장롱면허 탈출하고 싶어서 구매한 책 리뷰(도로로 나온 장롱면허)feat.운영방향 솔직히 필자는 5년전에 군입대하기 전에 운전면허를 바로 따놓는 바람에 군입대하고 난 이후 운전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최근 다시 하고 싶게 된 계기가 된 게 있는데 본인이 유로트럭을 하고 나면서부터 였던 것 같다. 그리고 학교도 의도치않게 2개월 가까이 쉬게 된 것도 있고, 친구가 차를 모니 왠지 열등감이 밀려들어왔다는 생각은 최근에서야 들게 되엇다. 사실 어차피 인터넷에서 장롱면허 탈출하고 싶으면 무조건 이 책을 사라고 추천받아서 사게 된 것도 있지만사실 이책을 뜬금없이 e-book으로 구매한 계기가 어차피 할짓도 없어서 그냥 책 한권 읽는게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 부터 그전에도 할 짓 없으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한권정도 사는건 나름 아깝지 않다는 나름대로의 가치..
뜬금없이 노트북 지른 거 리뷰 (Thinkpad e125) 우선 본인이 노트북을 사게 된 계기는 간단하다. 집에 노트북이 있는데 저거로 윈도우 10으로 돌리기에는 개썩었거나와, 학교는 하필이면 코로나때문에 e러닝이나 과제로 대체한 마당에 어쩔 수 없이 휴대폰으로 과제를 하는데 생각보다 이게 불편하게 느껴졌다. 주로 편의점야간알바하는데, 이때까지 알바하면서 별 생각이 없었으나, 하필이면 그때 컴퓨터가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휴대용 모니터도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물이나, 새제품을 가격표를 비교해봤는데 그냥 버리는 마인드로 노트북을 한대 사는 게 낫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저번주 화요일날 옥션에서 올라온 것 중에 8만8천원짜리 정도 하는 노트북을 사기에 이르고, 그게 목요일날 왔고, 지금 쓰고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맞..
위시에서 지갑 산 것과 다이소 지갑 비교 리뷰.txt 예전에 위시라는 앱을 리뷰한 적이 있었다. 2019/12/13 - [리뷰하는 잡종] - 광고에 낚인 WISH라는 앱에서 충동구매한 썰.TXT 자세한건 이 글을 참고하면 될 것 같고, 여튼 실험 과정중에 진짜로 물건을 샀는데, 그게 몇 주 전에 왔었는데, 많은 일들이 벌어진 관계로, 이 글을 오늘 작성하게 되었다. 여튼 물건은 진짜로 오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물건은 위시에서 그냥 아무거나 골라 잡아서 샀으며, 진짜로 오는가만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 실험한 것이므로 따라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뭐 자금이 된다면 해도 상관은 없다 1. 다이소 지갑과 비교한 퀄리티 그래서 일전에 먼저 산 다이소지갑과 비교할 건데, 원래 다양한 지갑을 사서 비교를 해야되는게 맞지만, 1개만 구입한 관계로 비교하는 건..
쿠팡에서 산 블루투스 키보드 3일 정도 사용하고 간단한 후기.docx<아이노트 x-key 28> 우선 필자는 저번주 금요일날 쿠팡에서 3개의 물건을 질렀다. 그리고 내가 지금 사는데가 쿠팡물류센터도 없는 장소여서 저거 의외로 이틀 뒤에 올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바로와서 깜짝 놀랬다. 그러면 일단 물건 산거부터 열거하도록 하겠다. 우선 블루투스 동글이 일단 박스 뜯자마자, 바로 꼽았는데, 드라이버도 빠르게 잡아주고 인식이 매우 잘된다. 사실 저거 산 이유는 간단하다. 최근 윈도우 사용자 휴대폰의 전화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다. 그런데 블루투스가 있어야되는데 내 컴퓨터에는 그런거 없어서 체험해보기 위해서 일단 구매해서 달았는데 엄청 잘되는 것 같다.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려면 마이크가 필요한데 별도로 달지 않았기 때문에 마이크 달 때 되면 한번 해 보면 될 것 같고 그리고 A4용지 음 구석에 잘 박혀있다..